도시 가구 소득 월 600만원 이상 가정의 사교육비와 농촌지역의 200만원 미만 가정의 사교육비 차이가 8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나서 양극화의 골이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진다는 보도 내용입니다.
이 정도 차이면 같은 역량의 학생간 경쟁이 결코 공정한 게임이 아님을 여실히 드러냅니다.
대입제도 개선을 통하여 소외 지역 학생에 대한 배려 전형을 더욱 확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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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edu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10/12/2017101201237.html?link=usr_fb